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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허춘중 선교사) 2022년 8월 선교편지

작성일 22-08-0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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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양대광교회 조회 30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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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2022. 8. 10 


ㅣ.메솟, 고난을 견디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간 10일간 메솟의 여러 사역을 수행하였습니다. 모든 사역이 고난을 견디면서 주님의 은혜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ㅡ맬라난민캠프 신학교(KKBBSC) 방문

♡근 3년 만입니다. 학생 455명, 교직원 40명이 선지동산을 이루고 목회자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여전히 힘찬 기도와 찬송으로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ㅡ탈러 선교마을 사역지 방문

♡코로나와 내전으로 양 국의 국경이 막힌 상태로 태국과 카렌군의 허가를 받아서 방문했습니다.

♡유치원, 학교, 병원, 교회를 골고루 방문하고 모두 건재한 모습에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ㅣ. 통탐교회와 끌로묘초교회의 주일 예배를 참석하고 설교했습니다.

ㅡ이 지역에 17개 교회를 건축하고 약 90개 교회를 직간접적으로 관계를 맺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ㅡ이 두 교회는 저희가 건축한 난민교회입니다. 다정다감하고 신실한 목회자와 성도들, 어린이들을 만나 함께 예배했습니다. 교회가 든든히 서가며 성장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ㅣ. 기숙사에서 성장하여 장년이 된 이들 홈커밍데이를 했습니다.

ㅡ저희가 운영, 지원해온 기숙사를 거쳐서 이제 사회인이 된 이들을 초청하여 자리를 가졌습니다. 잘 성장하여 자신의 선자리에서 신앙을 가지고 훌륭한 지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ㅡ이날 3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날을 감사하며 앞으로 자주 모여 선한 일에 뜻을 모우기로 하였습니다. 


ㅣ.CCT 19노회, 캄완교회 건축중입니다. 

ㅡ경동제일교회(안재홍목사시무)가 교회 창립 120주년 기념교회로 건축하고 있습니다. 산속 높이 있는 교회로 지역사회 전도와 선교에 힘을 발휘하는 교회입니다.

ㅡ안재홍목사님과 두 분의 장로님이 현지를 방문하고 서로 깊은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ㅣ.메슈린난민캠프에 새 난민 600명이 도착했습니다.

ㅡ지난 2013년 원인 모르는 불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 소실을 본 난민캠프로 당시 신학교 복구, 교회 건축, 학교를 지원했었습니다.

ㅡ최근에 내전으로 새 난민 600명이 유입되어 긴급 구호가 필요해서 곧 방문하려 합니다ㅡ여러분의 후원, 동참이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제목

ㅣ. 성경에 고난 받는 작은자들 이웃과 함께하라 했습니다. 이 세계적 고난의 때, 선교지의 고난에 동참하며 기도해주세요.

ㅣ.라오스, 캄보디아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어려움이 겪고 있습니다. 두 나라에서 진행중인 목회자 훈련, 의료선교 등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ㅣ.미얀마 위하여 기도해주세요.

미얀마에 다시 시위와 폭력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양곤의 임마누엘공동체 사역과 베데스타 고아원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허춘중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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