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허춘중 선교사) 2022년 6월 선교편지
작성일 22-06-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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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양대광교회 조회 206회 댓글 0건본문
선교지 소식입니다. 2022. 6. 2
♤교회를 세우는 선교
선교는 교회와 교회의 일군을 세우는 일입니다. 이곳 메솟에 약 80개 교회와 협력하면서 세워갑니다.
ㅡ교회 건축/ 17곳의 교회 건축을 하고 개척을 했습니다.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 훈련을 계속합니다
ㅡ목회지원/ 목회자 생활비 지원, 성경과 찬송 보급, 자료와 문서, 지역선교의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ㅡ산속 교회 지원/ 높은 산속의 교회의 주일 점심식사, 어린이 교육, 양곡은행, 약품지원 등을 합니다.
ㅡ신학교육과 목회자 양성/ 등불신학교와 맬라캠프 신학교를 통해 능력있는 목회자를 배출합니다.
♤어린이를 세우는 선교
선교지에는 어린이들이 많읍니다. 교회, 학교, 기숙사를 통하여 어린이 선교에 열심합니다.
ㅡ교회마다 교회학교를 잘 운영하도록 지원합니다. ㅡ학교에서 학습지도와 함께 신앙지도를 잘 합니다.
ㅡ기숙사 학생들을 특별히 영적으로 키웁니다.
ㆍ이 어린이들의 기도와 꿈이 실현되어 큰 인물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세요.
♤아직도 교전 지역에 긴급 난민들이 발생합니다.
ㅡ 지난 주간 제 6연대 지역에서 교전이 일어나 약 2,000명의 난민이 태국 국경에 도달했습니다.
ㅡ 특히 저희가 지원하는 위난나교회와 기숙사에서 가까운 지역입니다.
ㅡ 교회가 하는 긴급구호 활동에 협력하여 식량과 필요품을 후원했습니다.
ㅇ 미얀마 내전, 깨어진 평화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ㅇ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허춘중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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